전 서울 도봉구에 사는 주부입니다.농협 창동 하나로 마트에서 찐빵을 구입했습니다. 10개가 한 봉지에 들었는거요. 한두번 사먹는 것도 아니라서 항상 믿고 사왔는데, 오늘 점심때 얘들 에게 쪄서 주었더니 얘 찐빵에 돌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것도 작고 무서지는 돌도 아니고 팥알만한 크기도 아닙니다. 얼마나 이가 아프다고 그러는지. 이가 부러졌다면 어찌할뻔 했겠습니까? 지금 제가 그돌이 얼마나 큰 건지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위생적이고 깨끗하게 정결할줄 알았는데 돌이 들어있다는것이 다음에는 선뜻 찐빵을 살수 없을것 같네요.여기에 들어잇는 돌은 1센티미터 길이에 두께가 0.4는 돼네요. 이렇게 큰 돌이 어떻게 들어갈수 있는지 공정과정이 걱정됩니다. 지금부터라도 여러구매자를 위해서 잘 확인하시고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