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할머니안흥찐빵입니다.
원흠님^^
맛있게 드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너무 예쁜 수아모습 이곳에서 못봐서 안타깝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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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흠 wrote:
> 어제 4가지 색깔의 다양한 안흥찐빵을 받아보았어요.
> 색깔대로 하나씩 골라 찜통에 쪄먹었답니다.
> 그야말로 안흥찐빵 명성 그대로 달지않으면서 맛있는 최고의 찐빵이었어요.
> 4가지 맛이 특별나게 다른 것은 아니지만 색대로 쪄먹는 재미도 좋았습니다.
> 저는 흑미찐빵이 제일 먹기 좋았고, 우리 두살 난 애기는 흰 찐빵을 들고선 좋아하더라구요.
> 찐빵 들고 좋아하며 웃는 아기 수아 모습을 찍어올리고 싶었는 데... 디카 배터리를 잃어버려서 찍지 못해 아쉽습니다.
> 감사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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