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딱 맞추셨군요. ^^ 서운하다고 말한건 농담이었는데..이모티콘 하나 덜 들어갔더니 참 쌀벌하게 들리네요. 제가 그랬다고 그렇게 열심히 찾으시다니...ㅎㅎ 오랜만에 먹는거라 기대가 됩니다. 강원도 갈때가 많아서 휴게실등에서 사먹었었거든요. 종종 다시 들르겠습니다. jjbb wrote: > 박할머니 안흥찐빵입니다. > > 이번이 세번째 방문이시군요, 몰라뵈었습니다. > > 2000년 5월 18일 의정부시에서 최진호님으로 첫주문하셨구요 > 2000년 5월 25일 군포시에서 최진호님으로 두번째 주문하셨네요 > 주문자와 주소 이메일이 바뀌셔서 검색결과가 없었나 봅니다. > 이메일 또한 carid --> caria --> caride 로 변했구요 > > 바뀌지 않은 핸드폰 번호로 어렵사리 검색하였습니다. > > 섭섭해 하지 마시고요, 오랫동안 기억하겠습니다. > 저희도 오랫동안 기억되길 바랄께요 > > 혹 이 글 보시면 위 내용이 김소원씨 가족이 맞는지 리플부탁드릴께요.. > >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김소원 wrote: > > 너무나 서운합니다. 전 날라오는 메일같은것도 받아봤었거든요? > > 언제부터인지 안날라오지만.. > > 제가 기억한건 두번이지만.. 두번 별거 안되지만요.. > > 천리안 주부동 기억하세요? > > 천리안 주부동에 여기 선전해주신 분이 계셔가지구요. > > 아주 예전에 주문해서 먹고 또 온것이랍니다. > > 그간은 강원도를 자주 가서 여기가 아닌 다른곳에서 사서 먹곤 했었지요. 근데 여기맛만 못한거 같다는 강박증때문에 결국..다시.. > > > > 어쨌든 주부동에 여기 며느님이시든지 어떤분이 계셔가지고 그 인연으로 먹기 시작했는데 처음 절대 아니거든요? > > > > 주소는 여기로 이사와서 처음일지 몰라두요. > >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