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감사합니다. 어제 집에 들어가서 어머님께서 전화왔었다고 하더군요.. 착오가 생길수 있구나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 단지 맛난 빵을 조금밖에 못먹어서 속상했어요.. (벌써 다 먹었는걸요..) 문제는 저희 어머님이 그 맛에 중독(?) 되어서 감자떡도 보내달라고 하셨다는군요.. (돈은 제가 냅니다.. ㅜ.ㅜ) 요즘에 먹거리 문제가 많은데 이렇게 부모님들께서 좋아하시는 음식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먹거리 믿음가는 먹거리 늘.. 잘 부탁드립니다.. jjbb wrote: > 박할머니 안흥찐빵입니다. > > 수원시 조원동 김영애님 맞으시죠.. > 처음 주문이신데 기분 상하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 > 최근 세트메뉴를 주문하시는 분이 많아 착오가 있었습니다. > > 받으신 제품 그냥 드시구요 > 모자란 수량을 환불 또는 재배송 여부와 관련하여 연락드리겠습니다. > > 앞으로 똑같은 실수가 생기지 않도록 더욱 주의 하겠습니다. > > 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 > > 김영애 wrote: > > 저는 지난 3월2일 하나은행에서 농협으로 찐빵 2상자와 감자떡 3봉지를 주문했는데요..(입금 31500원) -김영애 입금.. > > > > 배송이 정말 빨라서 어머님이 무척 기뻐하시길래.. 배송된량을 확인하지 않았는데 출장 다녀와서 확인하니.. 냉동찐방 2봉지 (10개들이)가 왔다고 하시네요..원래 25개들이 2상자 + 감자떡 3봉지 (감자떡은 수량이 정확하게 왔습니다) > > > > 배송착오가 된것 같습니다.. 회사와서 전화할려고 배송장을 뜯어보니 스티로폼위에 검정 글씨로 이영배(죄송..)-존칭생략하겠습니다..- > > 라고 써있었어요.. > > 25000원짜리로 잘못 온것 같은데 확인부탁합니다.. > > > > > > 맛난 찐빵을 아껴드신 어머님께 미안하기도 하고.. 저도 맛만 살짝 봐서.. 아쉽네요..제가 업무가 바빠서 전화한다한다 하다가 벌써 수요일이네요.. > > 늦게 확인요청해서 죄송하며 늘 건강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