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홍길 wrote: >박 할머니 안흥찐빵 안녕하세요, >이런저런 연유로 활머니께서 빵을 한상자를 보내주셔서 저는 받고보니 제가먹을 것이아니라고,생각이되여.동네 독거 및 무의탁 어른 분 들께빵을 나누어 드렸지요.어른들은 이게 왠 빵이야고하여 강원도 박할머니 빵집에서 주신빵이라고하며 드렸더니 맛있게드시며.옛날생각 을 하시더군요 >저는 새마을 지도자 총무 일을 하며 어려운가정 및 동네어른신을 돌보며지내고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조금어려운점만 있으면 저를 찾곤하지요. >구주하실때 빵을 드리니 꿀맛이라고하며.감사히 잘먹었다고 전하여달라고하시며 >저에게도 고맙게 잘먹었다고 하여 박할머니덕에 저도 칭찬을 받은셈이네요. > 전홍길님 안녕하세요. 박할머니안흥찐빵입니다. 참 훌륭한 일을 하셨네요 어느 고객께서 이메일로 남긴 글이 생각나는군요 "막쪄낸 찐빵의 훈훈한 사랑처럼..................." 사람의 말이나 행동은 그사람의 생각에서 나오고 그사람의 생각은 마음에서 나온다고 하지요. 분명 전선생님은 훈훈한마음, 훈훈한생각, 훈훈한행동을 실천하시는 분이라 여겨져 저희도 전선생님께 칭찬을 드리고 싶어요. 우리가 흔히 듣는말 중에 나쁜놈이란 말이 있는데 그건 원래 욕이 아니라 이기주의적인 사람을 표현하는 말이라고 들었어요.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 자기 뿐인 사람 나 뿐인 사람 나뿐놈.... 그 반대되는 말은 물론 좋은사람이겠죠 주위의 이웃과 조화를 이루는 사람. 전선생님과 함께하는 좋은이웃, 좋은사회, 좋은나라가 될수 있도록 저희도 이 산골에서 조그마한 정성이나마 최선을 다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문이라면 별도로 전화를 주세요 특별가격으로 공급해 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